韓文翻譯
1. 〔형태소〕 서로 걸맞다. 어울리다. 견주다.
- 相當。 - 상당하다.
- 門當戶對。 - (결혼할 때 양가의) 문턱이 서로 어울리다.
- 此車騎之地,步兵十不當一。 - 이 수레가 움직이면 보병 열 명도 하나에 견주지 못한다.
2. [조동] 마땅히 …해야 한다.
- 大丈夫當如此矣。 - 대장부가 마땅히 이러해야 한다.
- 該批評的就批評,當表揚的就表揚。 - 비판해야 할 것은 비판하고 칭찬해야 할 것은 칭찬하다.
- 當用的當然得用。 - 써야 할 것은 당연히 써야 한다.
- 當辦就必須辦。 - 처리해야 한다면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.
3. [개] 어떤 일이 발생한 시간을 표시하는 데 쓰임.
[부연설명] ① 주로 ‘서면어’에 많이 쓰임. ② ‘當’ 뒤에 자주 ‘著’가 붙음. ③ ‘當’ 앞에 ‘正’을 붙여, 어떤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함.
[부연설명] ① 주로 ‘서면어’에 많이 쓰임. ② ‘當’ 뒤에 자주 ‘著’가 붙음. ③ ‘當’ 앞에 ‘正’을 붙여, 어떤 일이 지금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함.
- 當我來韓國以前,對韓國一點兒也不了解。 - 내가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에 대해 조금도 알지 못했다.
- 當我感覺自己身體狀態好時,參加的比賽踢得都不錯。 - 내 몸의 상태가 좋다고 느꼈을 때 참가한 시합은 (공을) 모두 잘 찼다.
- 別提了,每當他喝醉了,我就不願嫁給他。 - 말도 마라. 매번 그가 술에 취할 때마다 난 그에게 시집가기가 싫어.
- 當他回來的時候,他愛人已經睡了。 - 그가 돌아왔을 때 그의 아내는 이미 잠들었다.
- 當我十歲的時候,叔叔帶著我來到香港。 - 내가 열 살 때, 작은아버지께서 나를 데리고 홍콩에 왔었다.
- 正當我以為這件事已經過去的時候,他卻對我這么說了。 - 내가 이 일이 이미 지나갔다고 막 생각하고 있을 때, 그가 도리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.
- 正當我高興的時候,我看到我沒想到的事。 - 내가 막 즐거워하고 있을 때, 나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을 보게 되었다.
4. [개] 어떤 일이 발생한 장소를 표시하는 데 쓰임.
[부연설명] 몇몇 단음절 명사와 함께 쓰여 장소, 위치를 가리킴.
[부연설명] 몇몇 단음절 명사와 함께 쓰여 장소, 위치를 가리킴.
- 當眾表演。 - 대중 앞에서 공연하다.
- 工作人員還當場給我介紹了一個女孩子。 - 근무하는 사람이 그 자리에서 내게 한 여자 아이를 소개시켰다.
- 如果你有什麼意見,可以當我的面說。 - 당신에게 만약 무슨 의견이 있으면 내 앞에서 말해도 돼요.
※ ‘當’과 ‘在’의 비교.
① 시간을 표시할 때, ‘當’은 반드시 구(句)나 동사구로 구성된 시간사(時間詞)와 함께 조합을 이루어야 하며, 단독으로 시간사와 조합을 이룰 수 없음. ‘在’에는 이런 제한이 없음.
- 在2006年。 ( ○ ) - 2006년에.
- 當2006年。 ( × ) - 단독으로 시간사와 조합할 수 없음.
- 在以前。 ( ○ ) - 이전에.
- 當以前。 ( × ) - 단독으로 시간사와 조합할 수 없음.
② 장소를 표시할 때, ‘當’은 오직 소수(少數)의 명사 사조(詞組)와 결합할 수 있으며, 장소나 방위(方位)를 뜻하는 단어와 조합을 이룰 수 없음. ‘在’는 이와 반대로 장소나 방위(方位)를 뜻하는 단어와 조합을 이루며, 일반 명사와 조합을 이룰 수 없음.
- 當我的面說。 ( ○ ) - 내 앞에서 말하다.
- 當我的面前說。 ( × ) - 틀린 용례.
- 在我的面前說。 ( ○ ) - 내 앞에서 말하다.
- 在我的面說。 ( × ) - 틀린 용례.
5. [동] 맡다. 충당하다. 되다.
- 我想當老師。 - 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.
- 乖乖,長大了你想當什麼呀? - 얘야,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?
- 我想當科學家。 - 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.
- 她能當服裝雜誌的封面女郎呀。 - 쟤 패션잡지 표지모델도 될 수 있겠는데.
- 你當著部長還說管不了事! - 당신은 부장직을 맡고 있으면서도 일을 책임질 수 없다고 말하나요!
- 你當包裝班班長怎么樣? - 네가 포장반 반장을 맡는 게 어때?
- 我這個人當不了隊長。 - 나는 주장을 맡을 수 없어요.
- 她怎么當上組長了? - 그녀가 어떻게 조장이 되었지?
- 這個官當起來不容易。 - 이 관직은 맡기 어렵다.
6. [동] 감당하다.
- 韓曉明謙虛地搖搖頭,表示不敢當。 - 한효명은 겸손하게 고개를 저으며 칭찬에 그렇지 않다고 표하였다.
7. 〔형태소〕 관장하다. 주관하다.
- 當家。 - 집안일을 맡다.
- 他已經當了幾年權啊。 - 그는 이미 몇 년 동안 실권을 잡았다.
- 目前是姐姐當著家呢。 - 지금은 누나가 집안일을 맡고 있어요.
- 媽媽當起家來誰也比不了。 - 엄마가 집안일을 맡으면 누구도 견줄 수 없다.
- 你怎么叫女兒當起家來! - 너는 어떻게 딸에게 집안일을 맡기냐!
8. 〔書面語〕 막다. 저항하다. 저지하다.
- 銳不可當的氣勢。 - 막을 수 없는 기세.
9. 〔書面語〕 꼭대기.
- 瓦當。 - 기와의 마구리.
10. [의성] 금속으로 된 기물(器物)에 부딪는 소리.
- 噹噹響。 - 땅땅거리며 울리다.
- 丁丁當當。 - 띵띵땅땅.
11. [명] 성(姓)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