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韓解釋
〔書面語〕 1. [대] 너. 당신. 그대.
- 以爾之見,這件事情應該怎樣處理? - 그대 생각에, 이 일을 어찌 처리하면 좋겠소?
- 這次的失誤非爾之過,你不要自責。 - 이번 실수는 그대의 과오가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오.
- 以爾之才,考取進士不成問題。 - 그대의 재능이라면 문제 없이 진사에 합격할 것이오.
- 擔當如此大任非爾莫屬。 - 이런 막중한 임무를 맡을 수 있는 건 그대밖에 없소.
2. [대] 이와 같다. 이러하다.
- 果爾不出我們所料,敵人中了我們的埋伏。 - 과연 우리의 생각대로 적은 우리의 함정에 빠졌다.
- 都說她相貌超群,我們覺得不過爾爾。 - 모두들 그녀의 미모가 범상치 않다고 말하지만 우리 생각엔 그저 그런 것 같다.
- 你和你的父親在為人處事上何其相似乃爾。 - 자네와 자네 아버님은 사람 사이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어찌 이처럼 닮았는가!
- 果爾如我所說,他果真暗戀著你。 - 과연 내가 말한 대로 그가 정말 널 짝사랑하고 있어.
3. [대] 그것. 이것.
- 百年校慶那天,爾時我們可以舉杯相聚。 - 100주년 개교기념일 그날, 그때 우리 잔을 들고 만나자.
- 過大年,爾時千家萬戶都合家團圓,共慶佳節。 - 설을 쇨 때 많은 가정들이 전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명절을 축하한다.
- 中秋節,爾日多少在外的遊子深深思念自己的故土家人。 - 한가위 때, 타향을 떠도는 나그네는 자신의 고향과 가족을 마음 깊이 그리워한다.
- 重陽節,我們都在登高望遠,爾日你在哪裡漂泊? - 한가위에 우린 모두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았는데, 그날 당신은 어디를 떠돌고 있었나요?
4. [조] …일 따름이다.
[부연설명] ‘而已’、‘罷了’와 같음.
[부연설명] ‘而已’、‘罷了’와 같음.
- 我並沒有專心聽音樂,隨意播放圖個熱鬧爾。 - 나는 집중해서 음악을 들으려는 게 아니라 분위기 좀 살려보려고 음악을 틀었을 뿐이다.
- 這本書我並不感興趣,只是隨手翻翻爾。 - 난 이 책에 관심 없어, 그저 손 가는 데로 조금 들춰 봤을 뿐이야.
- 小孩子並非真的喜歡這個玩具,只是一時興起玩玩爾。 - 아이가 정말 이 장난감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, 단지 일시적인 흥미로 노는 것뿐이다.
- 他並非想買這個商品,只是隨意看看爾。 - 그는 이 상품을 살 생각은 없다, 그저 임의로 몇 번 봤을 뿐이다.
5. [접미] 형용사 뒤에 씀.
[부연설명] 이런 류의 형용사들은 대부분 부사어로 쓰임.
[부연설명] 이런 류의 형용사들은 대부분 부사어로 쓰임.
- 率爾。 - 당황하는 모양.
- 溫文爾雅。 - 온화하고 품위 있다.
- 卓爾不群。 - 비범하다.
- 莞爾一笑。 - 웃는 모습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