白不呲咧(的)
拼音:bái bù zī liě dí韓文翻譯
[형용사]【방언】(1) (의복 등이) 퇴색하여 희끗희끗하다. 음식 맛이 담백하다[싱겁다]. 「藍衣服洗得有些白不呲咧(的)的, 應該染一染了; 남색 옷을 빨아서 희끗희끗하게 되었으니, 좀 염색을 해야 한다」 「菜里醬油放少了, 白不呲咧(的)的, 不好吃; 음식에 간장을 좀 적게 넣었더니 싱거워서 맛이 없다」
(2) 수수하다. 화려하지 않다. 「本地人過年老那么白不呲咧(的), 一點兒不花梢huā‧shao; 이 고장 사람들은 설날을 늘 조용하고 조촐하게 보내서 조금도 화려하지 않다」